라틴음악1 잉카음악/안데스음악 - [뉴깐치냔 ] ÑUCANCHI ÑAN 에콰도르 오따발로 출신으로 잉카음악/안데스 폴클로레를 연주하는 뉴깐치냔이란 그룹은 1984년에 결성된 가족 밴드입니다.뉴깐치냔이란 이름은 께추아어로 '우리들의 길'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2004년 무렵 지하철 2호선 역을 지나다가 귀에 꽂히는 음악 소리를 듣고 따라간 곳이 이들의 지하철 공연장. 현장에서 뉴깐치냔의 앨범을 CD로 구입할 수도 있었는데 그 때 구입하지 않은 것을 두고두고 후회중입니다 ㅠㅠ 이렇게 생긴 삼뽀냐(Zampona), 께나, 만돌린, 봄보 등의 전통악기들을 연주하며 노래했었는데리듬은 빠르고 경쾌하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서려있는 한이 느껴지는 것이이민족(스페인)의 침략으로 고난를 겪은 이들의 역사가 우리의 그것과 비슷함을 느꼈습니다. 뉴깐치냔의 노래 중 몇 곡을 링크합니다. 중남미/에콰도르 2015. 4. 26. 이전 1 다음